이 서비스는 고객들이 신세계백화점에서 상품 구매 시 신세계백화점 앱(APP)에 마련된 전자영수증 상단 보증서관리 항목에 보증서를 사진으로 저장하면 해당상품 전자영수증과 함께 서버에 보관해주는 서비스다.
그동안 고객들은 실물 보증서가 없는 경우는 구매한 매장에서만 구매이력 확인 시 서비스를 제공하거나 애프터서비스 자체가 불가능해 고객 불편이 많았다. 하지만 이 서비스로 고객들이 보증서를 실물로 보관하지 않고 앱에 저장된 파일로 각종 서비스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
한번 저장한 보증서의 경우 고객이 신세계 앱 아이디를 가지고 있는 한 영구 보관된다. 함께 보관되는 전자 영수증의 경우도 일반적으로는 6개월까지만 저장이 되지만 앱을 활용하면 평생 저장되므로 더욱 유용하다.
이 서비스는 다른 백화점에서도 활용이 가능하다. 신세계 측은 “사진 보증서로 서비스가 가능한 브랜드의 상품이라면 전국 백화점의 같은 브랜드 매장에서도 인정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철저한 고객중심 서비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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