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3회째를 맞는 ‘더 브릴리언트 베이스볼 클래식’은 사회인야구 대회로 8월 22일 서울 신월구장에서 개막전을 시작으로 약 3개월간 서울·경기 경남 경북 충청 전라 등 8개 권역 내 15개 구장에서 총 128개 팀·3000여명의 선수들이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
현대차는 이번 대회 동안 참가자들의 경기력 향상을 돕기 위해 야구 용품을 지원하고 카마스터를 전담 팀 매니저로 지정하고 야구장까지 편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시승 서비스를 운영하는 등 다양한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참여를 원하는 사회인 야구단은 다음달 26일까지 공식 홈페이지(www.thebbc.co.kr)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8월 7일 대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가능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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