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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003490)은 5~7일(현지시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리는 국제관광박람회에서 종교 등의 영향으로 닭고기를 선호하는 말레이시아 고객들을 위해 소고기 대신 닭고기를 사용한 비빔밥과 별미인 삼계찜을 선보여 인기를 끌었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대한항공 한식 전문 기내식 조리사가 조리 장면을 직접 시연하고 비빔밥의 유래와 조리법을 소개했다. 일부 방문객들은 준비된 재료를 섞어 비빔밥을 완성시키는 체험에 직접 참여했다. 완성된 음식은 대한항공 객실 승무원이 방문객들에게 나눠줬다.
올해로 창립 45주년을 맞은 대한항공은 기내식으로 비빔밥을 최초로 개발해 1998년 국제기내식협회(IFCA)로부터 업계 최고 권위의 ‘머큐리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2009년 베를린을 시작으로 싱가포르, 홍콩, 상하이, 베를린, 마드리드 등 다양한 도시에서 열리는 국제 관광박람회에서 이를 소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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