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위는 이날 오후 발표한 성명에서 “개성공단이 재가동됐지만 남북이 이미 합의한 사항들에 대한 논의의 진척이 없다”며 “이같은 불확실성 증가로 인해 이탈했던 바이어들이 돌아오지 않고 있다”고 우려했다.
아울러 “지난 5개월간 잠정 폐쇄로 어려움에 처한 입주기업들이 경영정상화를 이룰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해달라”고 촉구했다.
등록 2013-10-24 오후 2:15:08
수정 2013-10-24 오후 2: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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