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U+ "LTE 데이터 무제한 경쟁, 당분간 없을 것"

  • 등록 2013-04-30 오후 4:56:40

    수정 2013-04-30 오후 4:56:40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SK텔레콤이 오늘 망 내 무제한 요금제를 확대 출시했는데 향후 LTE 데이터 경쟁까지 이어질 것인지.

▲오늘 SK텔레콤의 발표로 이통3사가 음성 무제한 서비스를 다 갖추게 됐다. 음성에 대한 가격 경쟁은 어느 정도 지금 수준 상당히 진행된 것이라고 판단. 그러나 아직 고객들이 여러 데이터 요금제를 충분히 익숙하게 이용하는 상황은 아니라 단순한 사업자 간 데이터 양 경쟁은 당분간 쉽게 이뤄지지 않을 것.

접속비용은 큰 변동 없을 것임. 접속비용은 독자적인 요금제를 출시한 경우 우리 고객들이 타사에 전화를 많이 걸면 늘어난다. 그러나 경쟁사도 이제 비슷한 요금제를 가졌고, 특이한 통화패턴이 발생하는 것을 기대하기 어렵다.

..30일 LG유플러스(032640)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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