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 개통 이후 탑승률이 지속적으로 하락하게 되자 대한항공(003490), 아시아나항공 등 항공사들이 일부 노선 항공편을 줄여 지역주민들이 많은 불편을 겪게 됐기 때문에 이뤄진 조치다.
공사측에 따르면 여객 1인당 항공운임은 노선에 따라 1만4000원에서 2만1000원 가량 저렴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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