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신상건 기자]
동부화재(005830)는 1일 사회 초년생과 보험 최초가입자를 위해 실손 의료비, 상해, 질병 등 꼭 필요한 담보만을 단순하게 구성한 ‘동부화재 내 생애 첫 건강보험’을 선보였다.
이 상품은 5년~20년 만기 상품임에도 무심사로 계약을 연장할 수 있어 가입 고객들이 100세까지 계속 보장받을 수 있는 게 특징이다.
또 가입한 만기(5·10·15·20년)마다 만기환급금을 받을 수 있다. 사망, 실손의료비, 3대 질병진단비(암·뇌졸중·급성심근경색증)뿐만 아니라 치핵· 담석증·축농증·편도염·사타구니 결장 등 21대 질병 수술비도 보장한다. (여성)성폭력피해 보험금도 준다.
가입 나이는 19세부터 49세까지이며, 보험기간은 5·10·15·20년 만기로 고객 성향에 따라 다양하게 보험기간을 선택해 100세까지 보장을 받을 수 있다.
처음 보험에 가입하는 고객을 위해 동부화재의 장기보험 미가입 고객은 보험료의 1%를 할인받을 수 있다. 영화예매권 등 젊은 고객층에게 인기 있는 기프티콘 부가서비스와 건강식품 등의 현물형 부가서비스도 선택해 받을 수 있다. 30세 남기 기준 보험료는 평균 5만원대로 저렴한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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