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부회장은 15일 경기 수원 삼성디지털시티에서 열린 `2012년 DMC부문 글로벌 전략협의회`에서 "소프트웨어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전담 조직을 구축하고, 우수 인력들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글로벌 전략협의회는 경영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하는 자리로 이날부터 이틀간 열린다.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 두 차례 개최된다.
의료기기 사업에 대한 의지도 밝혔다. 최 부회장은 "의료기기 등 신규 사업의 조기 활성화를 추진하는 가운데 미래 씨앗사업은 지속적으로 발굴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 DS(부품)부문 회의는 오는 19일 경기 기흥 삼성나노시티에서 권오현 부회장과 반도체·LCD사업부장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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