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in][크레딧마감]국고채 약세로 거래 부진

LG 계열사 등 일부 단기물만 유통
  • 등록 2011-09-19 오후 6:03:02

    수정 2011-09-19 오후 6:03:02

마켓in | 이 기사는 09월 19일 17시 33분 프리미엄 Market & Company 정보서비스 `마켓in`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이데일리 임명규 기자] 회사채 시장이 국고채 금리 상승의 여파로 거래가 급격히 위축된 모습이었다.

19일 프리미엄 뉴스정보서비스 마켓in에 따르면 이날 회사채 시장에서는 LG전자(066570)LG유플러스(032640) SK종합화학 하이트홀딩스(000140)가 각각 500억원씩 유통됐다.

LG전자51(AA)과 LG유플러스77(AA-)은 각각 만기를 4개월 가량 앞두고 있으며, SK종합화학5-1(AA+)은 6개월의 만기를 남겨놓고 있다. 하이트홀딩스155(A)는 오늘 발행된 회사채다.

만기를 6개월 남겨둔 호남석유화학(011170)44(AA+)는 민평 수준에서 400억원 거래됐고, 한국수력원자력13(AAA)과 LS전선5-1(A+)도 각각 400억원씩 유통됐다.

두산(000150)280-1(A+)과 이마트(139480)1(AA+)은 각각 민평을 4bp씩 웃돌며 200억원 유통됐고, 효성(004800)245-1(A+)은 민평보다 9bp 높게 200억원 거래돼 눈길을 끌었다.

증권사 관계자는 "국고채 금리가 워낙 많이 오르는 바람에 유동성이 악화된 장이었고, 회사채는 일부 단기물 외에는 아예 거래가 이뤄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금융투자협회 최종호가수익률에 따르면 오후 3시30분 현재 국고 3년 수익률은 전날보다 11bp 오른 3.51%였다. 동일 만기의 AA- 와 BBB- 회사채 수익률은 각각 4.31%, 10.25%로 11bp씩 올랐다.

▶ 관련기사 ◀ ☞LG전자, HD스마트폰에 `스트리트파이터` 탑재 ☞LG전자, 쿼티 스마트폰 `옵티머스Q2` 출시 ☞LG전자, 아직은 좀 더 기다려야 할 때..목표가↓-JP모간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펑" 폭발음..포항제철 불
  • 필드 위 여신
  • 노병, 돌아오다
  • '완벽 몸매'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