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국내 시장 규모는 전월에 비해 10% 성장한 257만대 수준으로 추정된다. 이를 고려하면 삼성전자의 6월 점유율은 5월에 2.1%포인트 하락한 56%로 추산된다.
2분기 기준으로는 국내 시장이 667만대 수준이었으며, 삼성전자는 총 363만대의 제품을 판매했다. 2분기 점유율은 54.4%. 상반기 점유율 역시 50%를 넘은 51.5%로 집계됐다.
지금도 일 평균 개통이 3만대 수준에 달한다고 삼성전자는 설명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하반기에도 혁신적인 제품의 출시와 차별화된 마케팅을 통해 국내 시장을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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