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청은 24일 동아제약(000640)의 `동아니세틸정`, `코자르탄정100mg`, `글루코논정15mg` 등 3개 품목에 대해 판매업무정지 1월에 갈음하는 과징금 1980만원을 부과했다.
이번 처분은 지난해 4월 강원도 철원군 보건소에서 불거진 의약품 리베이트 사건의 후속조치다.
한편 식약청은 이날 셀트리온제약(068760)의 `심바타정`에 대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공급내역을 거짓으로 보고했다는 이유로 판매업무정지 1개월 처분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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