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엠에스, 씨티앤티 합병보고서 또 정정명령 받아

  • 등록 2010-04-12 오후 5:47:00

    수정 2010-04-12 오후 5:47:00

[이데일리 안재만 기자] 금융감독원은 12일 씨엠에스(050470)에 대해 씨티앤티와의 합병 관련 증권신고서를 정정 보고할 것을 요구했다고 밝혔다.

금감원은 "증권신고서 중 거짓의 기재 또는 표시가 있거나 중요사항이 불분명해 투자자의 합리적인 투자 판단을 저해하거나 중대한 오해를 일으킬 수 있는 경우에 해당된다"고 설명했다.

금감원은 앞서 지난달 31일에도 정정 신고서 제출을 요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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