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4차 핵실험 도발]통일부, '비상상황반' 가동

  • 등록 2016-01-06 오후 12:53:24

    수정 2016-01-06 오후 12:53:24

[이데일리 장영은 기자] 통일부는 6일 북한이 4차 핵실험을 단행했다고 발표함에 따라 ‘비상상황반’을 가동하기 시작했다.

통일부 당국자는 이날 “북한의 핵실험에 따라 통일부 비상상황반을 가동하기로 했다”며 “북한 내 체류인원에 대한 신변 안전보장 강화 방안도 논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오전 11시 기준 개성공단에 체류하는 남측 인원은 117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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