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네코, 50% 감자 결정… 내달 31일 임시 주총

  • 등록 2015-06-22 오후 1:51:37

    수정 2015-06-22 오후 1:51:37

[이데일리 이명철 기자]르네코(042940)가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보통주 2주를 1주로 병합하는 감자를 결정했다고 22일 공시했다. 현재 르네코 발행주식수는 2410만4242주로 감자 후에는 1205만2121주로 줄게 된다. 자본금도 120억5212만1000원에서 60억2606만500원으로 감소한다. 감자 기준일은 오는 9월 1일이고 신주상장 예정일은 같은달 18일이다.

아울러 내달 31일 오전 8시에는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문원길 71 NH인재원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소집한다. 부의안건으로는 이사 해임, 자본 감소, 이사 선임, 정관 일부변경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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