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방인권 기자] 이스타항공의 공항여객서비스 자회사 '이스타포트' 개소식이 2일 오전 군산공항 1층에서 열린 가운데 최종구 이스타포트 대표이사(왼쪽 여섯번째)를 비롯한 내빈들이 이스타포트 개소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스타포트는 공항여객 서비스 회사로 자본금 3억원에 이스타항공(주)가 100% 출자 했으며, 본사와 각 공항지점에서 근무하게 될 118명의 임직원으로 구성되었다. 이스타포트의 주 업무는 공항에서 탑승수속과 발권, 예약, 좌석배정, 위탁수하물 탁송, 항공기 탑승 관리 안내 서비스 등이다. 이스트항공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