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 제대혈은행’을 운영 중인 메디포스트 부스에는 첫날부터 많은 임산부들이 방문해 상담과 계약을 하는 등 성황을 이뤘다는 설명이다.
이번 행사에서 메디포스트는 40여명의 전문 상담원들이 제대혈 보관의 필요성 및 국내외 이식 사례 등을 소개하고 있다. 현장 계약자에게는 가격 할인과 보관 기간 연장, 사은품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한편, 제대혈은 신생아의 탯줄 속에 든 혈액으로 분만 직후 채취해 냉동 보관했다가 향후 백혈병과 뇌성마비 등 난치성 질환에 걸렸을 때 치료제로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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