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타운걸' 강희재대표, '집만 입이 떡 벌어지는 줄 알았더니"

"사치조장? 자신을 사랑하고 일을 사랑하면 돈은 자연스럽게 따라오는 것 같다"
강희재 대표가 말하는 잘벌고 잘쓰는 방법
  • 등록 2012-03-29 오후 3:56:54

    수정 2012-03-29 오후 4:56:32

[이데일리TV 옥남정 PD] 네티즌 사이에서 웬만한 연예인보다 더 유명한 여성들의 워너비 CEO인 업타운걸 강희재 대표.

2주를 함께 하면서 본 강희재 대표를 평가하자면 한마디로 '워커홀릭 강희재'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촬영을 하면서도 인터뷰를 하면서도 한순간도 핸드폰을 놓지 않는 강 대표는 일반적으로 인터넷에서 떠도는 단순히 매출이 높고 성공한 쇼핑몰CEO에서 벗어난 듯 했다.

자신이 생각하는 것을 실천하고 도전하는 것은 강 대표가 일상적으로 하는 행동 중 하나다. 남들보다 사업적으로 감이 더욱 발달된것 같다고 솔직하면서도 당당하게 말하는 강 대표는 현재도 자신의 사업인 '업타운걸' 뿐만 아니라 쥬얼리 디자인을 하면서 스스로에 대한 발전의 끈을 놓치지 않는다.
▲ 방송캡쳐 = 이데일리TV 청담동 골드맘


수많은 패션 프로그램에서 앞다퉈 섭외전화가 올 정도로 남다른 패션감각을 자랑하는 그는 자신에게 투자하는 것은 자신을 위한 것도 있지만 그런 행동이 자연스럽게 업타운걸 의상에 고스란히 표현된다고 말한다.

남들보다 한 계절 앞서 생활하며 남들보다 한 단계 먼저 패션을 알아야 하는 쇼핑몰 대표로서 당연한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는 강희재 대표.

이번에 출연한 `청담동 골드맘`에서는 지금까지 보여줬던 자신의 패션과 스위트홈 뿐만 아니라 자신이 평소에 생각했던 사업과 재테크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                     부자들의 사치품이라고 치부하기 쉬운 그림 재테크 뿐만 아니라 자신의 특성을 살려 소신있는 재테크를 하는 당당한 모습을 솔직 발랄하게 보여줘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번 `청담동 골드맘`에서 강 대표는 지난주 많은 관심을 받았던 팝핀현준의 아내 박애리와 함께 자신과 일을 사랑하는 모습을 고스란히 담아 냈다고 한다.

이 방송은 오는 30일 저녁 6시 30분, 31일 저녁 6시에 이데일리TV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이데일리TV ☞ `청담동 골드맘` 방송 다시보기>

▶ 관련기사 ◀ ☞팝핀현준 아내 박애리, 재테크 노하우 공개 ☞이시대 당당한 유부녀들의 수다 '청담동 골드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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