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 ‘CPTPP 출범과 회원국 확대 전망’ 세미나 내달 7일 개최

서울 여의도 전경련 회관에서 열어
한국 CPTPP 가입 필요성 등 논의
  • 등록 2019-04-22 오전 11:00:00

    수정 2019-04-22 오전 11:00:00

[이데일리 김종호 기자] 전국경제인연합회는 지난해 ‘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PP)’ 공식 출범에 따라 ‘CPTPP 출범과 회원국 확대 전망 세미나’를 오는 7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전경련회관 콘퍼런스센터에서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향후 미국과 영국 등의 추가 가입으로 세계 최대 자유무역협력체제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는 CPTPP 가입 필요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에는 권태신 전경련 부회장과 강인수 한국국제통상학회 회장, 필립 터너(Philip Tuner) 뉴질랜드 대사 등 기업계와 학계 등에서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강준하 홍익대 교수와 안덕근 서울대 교수 등이 ‘CPTPP 협정과 21세기 통상규범’, ‘CPTPP 회원국 확대 전망’ 등을 주제로 발표와 토론을 진행한다.

전경련 관계자는 “지난해 12월 공식 출범한 CPTPP 가입 국가는 전 세계 GDP의 약 13%를 차지하고 있다”면서 “향후 세계 최대 자유무역협력체제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는 만큼 우리나라의 가입 필요성을 집중 논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노병은 돌아온다"
  • '완벽 몸매'
  • 바이든, 아기를
  • 벤틀리의 귀환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