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한국장학재단에서 다자녀가구에 대해 국가장학금을 지원하는 제도가 있으나, 지원 자격에 소득분위 제한이 있을뿐더러 장학규정이 변경되거나 재원이 부족할 경우 장학 지원이 중단될 가능성이 있는 상황이다.
전 의원은 “다자녀가구에 대한 대학교육비 부담을 대폭 줄여 다자녀가구에 대한 사회적 우대분위기를 조성하고 출산을 효과적으로 장려해야 할 필요가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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