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방인권 기자] 이스타항공의 공항여객서비스 자회사 '이스타포트' 개소식이 2일 오전 군산공항 1층에서 열린 가운데 최종구 이스타포트 대표이사(왼쪽 다섯번째)를 비롯한 내빈들이 이스타포트 개소식 테이프 컷팅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스타포트는 공항여객 서비스 회사로 자본금 3억원에 이스타항공(주)가 100% 출자 했으며, 본사와 각 공항지점에서 근무하게 될 118명의 임직원으로 구성되었다. 이스타포트의 주 업무는 공항에서 탑승수속과 발권, 예약, 좌석배정, 위탁수하물 탁송, 항공기 탑승 관리 안내 서비스 등이다. 이스트항공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