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한국거래소와 코스닥협회가 12월 결산 코스닥 상장법인 921개사의 상반기 결산실적을 분석한 결과 셀트리온(068270)이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 1315억7400만원을 기록해 1위에 올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4.19% 증가했다. 지난 1분기 영업이익 355억7200만원을 기록한 셀트리온은 2분기에 전분기 대비 169.88% 증가한 960억200만원을 달성했다.
같은 기간 CJ오쇼핑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영업이익이 1.83% 늘어난 781억7300만원을 기록하며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연결기준으로도 영업이익이 가장 큰 곳은 셀트리온(1336억100만원)으로 나타났다.
뒤를 이어 CJ오쇼핑(1288억5700만원) 성우하이텍(1150억원), GS홈쇼핑(731억490만원), 골프존(665억8100만원) 순으로 영업이익 상위권에 자리했다.
▶ 관련기사 ◀
☞[마감]코스닥, 주말 앞두고 눈치보기..약보합
☞[마감]코스닥, 570 안착..연중 최고점에 '바짝'
☞[마감]코스닥, 외국인·기관 동반 팔자에 '뒷걸음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