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다언어 언론매체인 ‘에포크 타임스’는 중국 푸젠성 남동쪽에 위치한 다부마을이라는 곳에서 정체를 알 수 없는 솜사탕 모양의 괴물체가 점점 자라나고 있다고 지난 3일(한국시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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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농부는 “이 마을에서 60년간이나 살았는데 이렇게 큰 거품이 이 땅에서 자라나는 건 생전 처음 본다”고 증언했다.
중국의 솜사탕 괴물 거품들은 생겨나기 무섭게 주위로 빠르게 소문이 퍼졌다. 이 기현상을 촬영하기 위해 많은 사진가들이 찾아와 현장을 담아간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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