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유은실 기자] 한국화재보험협회는 2024년도 신입직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 (사진=화재보험협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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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 분야는 기술·전산·연구직 신입사원과 경력직 국제업무로 총 4개 분야이며, 원서 접수기간은 오는 27일 수요일까지이다. 자세한 채용정보는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채용절차는 서류전형과 인·적성평가, 실무진 면접, 임원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협회 채용관계자는 “협회는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이한 국내 최고의 손해보험 위험관리 전문기관”이라며 “새로운 비전 ‘글로벌 위험관리 선도기관’을 달성할 열정적이고 창의적인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화재보험협회는 1973년 ‘화재보험법’에 따라 설립된 국내 최고의 손해보험 위험관리 전문기관으로서 화재 등 각종 재해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중대형 건물인 특수건물의 화재안전점검, 방재기술 시험연구, 화재원인조사, 안전문화 개선을 위한 교육홍보 등의 공익업무를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