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CE신평은 “계열 확대 및 설비투자 과정에서 차입규모가 확대됐다”며 “또 최근 수 년간 철강 공급과잉 및 가격 하락 등 시장의 불리한 환경이 지속됐고 독보적이었던 경쟁지위의 약화 등으로 수익성 및 현금 창출능력이 둔화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N ICE신평은 내년까지 현 수준의 부정적인 철강시장 환경이 지속되거나, 연결기준 총차입금/감가상각전이익(EBITDA) 지표가 4배를 초과할 경우 등급하향을 고려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한국기업평가는 지난 11일 포스코의 신용등급을 ‘AAA’에서 ‘AA+’로 강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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