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기간 매출액은 2조3097억원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87%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1분기 영업이익률은 16.7%로, 지난해 1분기 12.3%보다 4.4%포인트 높아졌다. 회사 관계자는 "주력 제품인 스마트폰용 능동형 유기발광다이오드(AMOLED) 패널 실적이 크게 좋아졌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SMD 관계자는 "AMOLED패널을 탑재한 갤럭시 시리즈의 판매가 호조를 보이면서 삼성전자가 회사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높아졌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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