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1분기 생산량 25~30% 감축"

  • 등록 2009-01-09 오후 5:49:23

    수정 2009-01-09 오후 5:49:23

[이데일리 김종수기자]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가 올해 1분기에 전공장의 생산량을 25~30% 감축할 방침이다.

이에따라 울산 3공장을 제외한 전공장의 가동이 정규근로시간(8+8) 이하로 운영될 전망이다.

9일 현대차(005380)에 따르면 사측은 이날 오후 1시30분부터 울산공장 본관 1층 아반떼룸에서 열린 `생산계획 설명회`에서 이같은 올해 1분기 생산계획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또 해외공장의 경우 이미 감산에 돌입했으며 시장상황에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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