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다원 기자] 이규복 현대글로비스(086280) 대표는 25일 열린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수익성 관점에서 2분기 연속으로 바텀아웃하는 모습, 우상향하는 모습을 보여드렸다”며 “또한 하반기에 대한 실적 전망은 더 좋다는 전제에서 실적 개선에 대한 우려는 어느 정도 해소할 수 있다고 말씀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개선된 성과가 주주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고민하고 시장에서 기대하는 밸류업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 (사진=현대글로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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