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그랜드백화점(019010)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5억5200만원으로 전년대비 77.1% 감소했다고 15일 공시했다. 당기순이익은 409억8300만원으로 흑자전환했다. 매출액은 1.9% 늘어난 683억7500만원이다. 회사는 유형자산 처분이익으로 손익구조가 변동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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