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는 3분기 영업이익이 13억5600만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245.8% 증가했다고 9일 밝혔다. 같은기간 매출액은 204억700만으로 23.4%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18억 8600만원으로 204.9% 증가했다.
3분기 누적 매출액 600억3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7% 늘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20억6700만원, 23억1000만원으로 각각 200.5%, 140.5% 증가하며 흑자를 기록했다.
김희원 아스트 대표는 “보잉과 스피릿 등 기존 주요 고객사 외에 민항기와 군용기 등 다수의 완제기 업체를 대상으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면서 “높은 신뢰도와 기술력을 더해 지속적인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꾸준히 매진할 것”이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