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연희자이엘라 대학생 특화 서비스 선봬

세탁물 접수, 택배보관 서비스 등 지원
주요 임대층인 대학생 주거편의 강화
  • 등록 2013-01-08 오후 5:05:07

    수정 2013-01-08 오후 5:05:07

[이데일리 양희동 기자]GS건설(006360)은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에 분양중인 도시형생활주택 ‘연희자이엘라’에 대학생을 위해 특화 주거서비스인 ‘자이엘라 플러스(PLUS)서비스’를 적용한다고 8일 밝혔다. 연희자이엘라는 GS건설이 신촌자이엘라에 이어 두번째로 공급하는 도시형생활주택으로 지하1층~지상13층, 총186가구(전용 13~20㎡)규모로 2014년 2월 입주예정이다.

이번에 도입되는 서비스는 대학가라는 입지 특성을 반영한 것으로 ▲세탁물 접수 서비스 ▲택배보관 서비스 ▲진드기제거 등 홈케어 서비스 ▲OA시스템 지원 ▲TV·DVD 등 시청각 장비 지원 ▲입주자 전자도서관 서비스 등이다. 이를 통해 입주 대학생들은 OA시스템 및 시청각 장비를 갖춘 단지 내 스터디룸에서 공부하며 인쇄·제본 등 학업에 필요한 각종 서비스를 입주 후 1년간 제공받게 된다.

분양 관계자는 “연희자이엘라는 주요 입주 대상자인 대학생을 위한 특화 서비스를 제공해 한층 진화된 도시형생활주택을 선보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분양문의 : 1577-4349

▲GS건설이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에 분양 중인 도시형생활주택 ‘연희자이엘라’ 조감도. 제공:GS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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