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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랭킹 3위 리 웨스트우드가 미국프로골프 투어에서 8년만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렸습니다.
웨스트우드는 14일 미국 테네시주에서 열린 세인트주드 클래식 마지막날 로베르트 카를손, 로버트 개리거스와 합계 10언더파 270타로 동타를 이룬 뒤 연장 네번째 홀에서 승부를 갈랐습니다.
웨스트우드는 유럽프로골프투어에서는 29승을 올린 강자지만 미국무대에서는 1998년 프리포트-매더모트 클래식 이후 12년 만에 우승을 차지하게 됐습니다.
그리스에 이어 우루과이 월드컵 대표팀도 도둑을 맞은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습니다.
케이프타운 인근 호텔에 머물던 우루과이 대표팀은 프랑스와의 1차전이 열리던
11일 아침 금고에 있던 4000달러가 없어진 것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최근 며칠사이 남아공에서는 3명의 그리스 대표팀 선수가 돈을 도둑맞고 중국인 기자가 강도를 당하는 등 치안에 대한 불안감이 가시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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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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