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鄭 유임, 세월호 책임회피로 비쳐질수도"

  • 등록 2014-06-26 오후 2:50:39

    수정 2014-06-26 오후 3:08:43

[이데일리 정다슬 강신우 기자] 안철수 새정치민주연합 공동대표는 26일 정홍원 국무총리가 유임된 것에 대해 “세월호 참사의 책임을 (정부가) 지지않겠다는 것으로 잘못 받아들여질 수도 있지 않겠느냐”고 말했다.

안 공동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정 총리가 세월호 참사의 책임을 지고 사임하셨고 청와대에서도 그것을 받아들이겠다고 밝히지 않았느냐”면서 이같이 말했다.

앞서 정 총리는 지난 4월27일 세월호 참사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퇴하겠다는 뜻은 밝힌 바 있으나, 이날 박근혜 대통령의 사표 반려로 두달 만에 제자리로 돌아오게 됐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학교에 요정 등판
  • 홀인원~
  • 우아한 배우들
  • 박살난 車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