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현아 기자]디지털 웹에이전시인 유플리트(대표 최근화)는 사내연구소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KOITA)로부터 정식 인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에이전시란 홈페이지 구축 등을 해주는 기업이다.
유플리트의 기업부설연구소는 기술개발에 필요한 각종 자금과 인력, 세제 등에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유플리트 기업부설연구소 최근화 대표는 “새로운 IT 기술 및 서비스 디자인 모델을 제시하고 그에 따른 신기술 및 솔루션을 응용, 개발함으로써 고객에게 보다 나은 기술과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유플리트는 다양한 웹, 모바일 사이트 구축과 유지 보수를 통해 UX디자인과 통합 브랜드 마케팅을 서비스하는 전문 디지털 에이전시이다. KB국민은행, 우리은행, 시티은행 등 다양한 금융 홈페이지 구축 및 운영을 통해 금융 부문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최근에는 쇼핑을 도와주는 앱 ‘위빙(Weaving)’과 퀴즈관련 모바일게임 등 신규사업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