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치는 “영업실적이 지난해 개선됐지만 극심한 가격경쟁과 새상품 개발을 위한 투자 증가로 잉여현금흐름(FCF)이 취약한 상태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며 등급 강등 이유를 설명했다.
피치는 다만 LG전자의 LCD TV부문 마진이 약화될 것으로 보이고 일본 TV 제조업체들이 엔화 약세로 가격 경쟁력 우위를 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점은 향후 LG전자에 리스크가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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