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코르도바에 있는 생식연구기관이 노트북을 무릎위에 올려놓고 사용하는 남성을 대상으로 정액검사를 실시한 결과 무선인터넷망에 의해 정자가 죽어가는 것을 확인했다고 영국 데일리 메일이 보도했다.
연구원들은 26살부터 45살까지 29명의 남성을 와이파이에 연결한 노트북을 사용하는 부류와 유선인터넷망 컴퓨터를 사용하는 부류로 나눠 조사했다.
반면 유선인터넷을 사용한 남성들의 정자는 14%가 기동성의 저하를 보였고, 단 3%가 DNA 손상을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콘라두 아벤다노 선임 연구언은 "무선으로 인터넷에 연결되어 있는 노트북을 남성 생식기 근처에서 사용하면 정자에 악영향을 미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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