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이상철 통합LG텔레콤(032640) 부회장은 "기존 `텔레콤`이란 사명은 이동통신 영역에 굳어져 있어 탈통신의 다양한 사업영역을 포괄하기에 한계가 있어 새로운 사명으로 새롭게 출발하게 됐다"며 "유비쿼터스 세상을 선도, 주주들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는 회사로 태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통합LG텔레콤은 LG U+로 새롭게 출발하는 7월 1일에 맞춰 비전선포식을 개최하고 회사의 중장기 전략을 발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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