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진 삼성전자 IR팀 상무는 "올해 연간 시설투자액은 작년 규모의 절반 수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연결 기준 연간 시설투자 규모는 13조원 규모. 삼성전자는 올 상반기 3조원을 시설투자에 집행했다.
이 상무는 "연결기준으로 상반기 투자는 반도체와 LCD가 6대 4 비율로 투자됐다"고 밝혔다. 본사 기준으로 상반기 총 1조5000억원이 투자됐고, 이중 반도체에 9000억원, LCD에 4000억원이 각각 집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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