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통합 후 잇달아 골프마케팅

해외 유명골퍼 초청대회 등 주최
  • 등록 2007-10-11 오후 4:55:12

    수정 2007-10-11 오후 4:55:12

[이데일리 김수미기자] 통합 신한카드가 골프마케팅에 적극 나서고 있다.

신한카드는 오는 15일 용인 레이크사이드CC에서 `2007 신한카드 인비테이셔널 스킨스 게임`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한국 골프의 간판스타 최경주와 세계 랭킹 3위의 짐 퓨릭, 괴물신인 김경태 등 한·미·일을 대표하는 선수들이 대거 참여해 승부를 펼칠 계획이다.

관람을 원할 경우 신한카드 홈페이지에서 무료입장권을 출력해 가면 된다. 총상금 1억5000만원은 전액 자선단체 4곳에 기부할 예정이다.

신한카드는 오는 29일 박세리와 애니카 소렌스탐 등 LPGA 골퍼들이 참여하는 `인천공항-신한카드배 빅4 장타대회`도 주최한다. 필드가 아닌 인천국제공항 제3활주로에서 대회가 열려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오는 11일부터 4일간은 신한금융그룹 계열사와 공동으로 `신한동해오픈`도 개최할 예정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국내외 유명 프로 골퍼들을 초청한 골프대회를 통해 통합 이후 차별화된 이미지 제고에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비상계엄령'
  • 김고은 '숏컷 어떤가요?'
  • 청룡 여신들
  • "으아악!"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