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 주방용품업체 창고서 불…대응 2단계 발령

  • 등록 2024-12-23 오후 1:57:55

    수정 2024-12-23 오후 3:40:43

[이데일리 이종일 기자] 23일 오후 1시27분께 경기 광명시 노온사동 한 주방용품업체 창고용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가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 업체는 도자기와 유리로 된 주방용품 등을 판매하는 곳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1시40분께 대응 2단계를 발령했다. 대응 2단계는 인접한 소방서 5∼6곳에서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이다.

(사진 = 게티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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