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의정부시는 지난 27일부터 1박 2일 간 인천 네스트호텔에서 의정부시 청년 공직자 모임 ‘청춘이끄미(美)’ 발대식을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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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발대식의 첫날에는 직원 간 네트워크 활성화를 통한 커뮤니케이션 강화 및 MBTI에 따른 조직문화 적응 및 청년 눈높이에 맞는 창의적 문제해결을 위한 역량 강화 교육과 춘이끄미 발대식 및 김동근 의정부시장과의 소통·대화로 진행했다.
이튿날에는 청춘이끄미로서의 나의 각오 작성 및 전시회 관람 등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코로나19 이후 단절됐던 직원 간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동근 시장은 “경직된 조직사회 내에서 청년세대의 모임인 청춘이끄미가 다양한 소통과 공감을 위한 활동으로 의정부시 공직사회에 큰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청년 공직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소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