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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 입문자를 대상으로 한 이 제품은 42mm 시계 화면에 필요한 필수 기능을 탑재하고 36g 무게로 운동 시 손목에 가는 부담을 줄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 손목이 얇은 이들을 위해 39mm 두께, 32g 무게 제품인 ‘포러너 45S’도 선보였다.
이 제품은 이외에 유산소운동, 사이클링, 요가 등 다양한 운동 모드와 심박수 측정, 스트레스 모니터링, 칼로리 소모량, 걸음수 측정, 수면패턴 분석 등의 기능도 지원한다.
GPS 등 위성 지리정보 기능 지원은 물론 위급 상황에 실시간 위치를 공유할 수 있는 안전 모니터링 기능과 5ATM(50미터)의 방수 등급, 스마트워치 모드 기준 7일까지 이용 가능한 배터리 수명도 갖췄다.
포러너 45는 블랙과 레드 색상으로, 포러너 45S는 화이트와 퍼플 색상으로 출시됐으며 권장 소비자 가격은 19만9000원이다. 다음달 22일부터 한달 간 전국의 일렉트로마트 40개점에서만 단독으로 선판매를 진행하며 이 기간중 구매자에게는 가민 티셔츠와 보호필름을 선착순으로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