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혜미 기자]
게임빌(063080)이 3D 실사 모바일 야구게임 ‘MLB 퍼펙트 이닝 라이브(Live)’ 최신작을 조만간 출시한다.
28일 게임빌에 따르면 MLB 퍼펙트 이닝 라이브는 총 30개 메이저리그 구단과 실제 선수들의 고유 모습, 동작이 디테일하게 반영됐다. 특히 MLBAM(Major League Baseball Advanced Media), ‘MLBPA(Major League Baseball Players Association)’ 등 MLB 라이선스를 통해 게임 리얼리티를 보여주고 있다.
MLB 퍼펙트 이닝 라이브는 지난 2014년 글로벌 시장에 첫 선을 보인 뒤 누적 15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며 인기를 끈 모바일 야구게임 브랜드다. 이번 신작은 특히 2017 라이브 시즌모드 외에도 유저들끼리 선수를 자유롭게 트레이드하는 이적시장, 전세계 유저들과 실시간으로 대결하는 라이브 배틀, 1대1로 턴을 주고받으며 대전하는 턴배틀 등 새로운 콘텐츠를 대거 탑재할 예정이다.
게임빌은 현재 완성도를 끌어올리기 위해 공게임즈와 함께 막판 담금질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