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연구원은 “이번 분할은 작년에 시도했던 한솔로지스틱스와 한솔제지 동시분할과 달리 한솔제지만 인적분할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솔제지가 보유하고 있는 계열사는 한솔홀딩스에 편입되며 지류사업 해외 현지법인인 한솔 아메리카와 한솔 덴마크는 신설법인인 한솔제지에 편입한다. 한솔홀딩스와 신 한솔제지 분할비율은 0.62 대 0.38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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