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네디 주일 美대사 "아베, 야스쿠니 참배에 실망"

  • 등록 2013-12-26 오후 3:57:04

    수정 2013-12-26 오후 3:57:04

[이데일리 김태현 기자] 존 F 케네디 전 미국 대통령의 장녀인 캐럴라인 케네디 주일 미국대사는 26일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의 야스쿠니 신사 참배에 대해 “일본 지도자가 인접국과 긴장을 고조시키는 행위를 취한 것에 대해 미국 정부는 실망했다”는 내용의 성명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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