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SK텔레콤(017670)은 2일 열린 2013년 1분기 실적 발표회에서 “IPTV는 메이저리그 독점 중계, HD급 출시 등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60만 유료 모바일IPTV 가입자를 모았으며, 유선IPTV도 150만 명을 돌파했다”고 말했다. 또 “2015년까지 유선IPTV를 포함해 총 700만 명의 가입자를 확보할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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