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91일물 금리 이틀연속 상승..신한CD 유통

민평금리대비 9bp 높게 거래..금투협 2.80% 고시..MMF자금 부족 월초해소 마무리단계
  • 등록 2013-04-29 오후 4:15:03

    수정 2013-04-29 오후 4:15:03

[이데일리 김남현 기자] CD91일물 금리가 이틀연속 상승했다. 유통시장에서 CD잔존물이 민평금리보다 9bp나 높게 거래됐기 때문이다.

29일 금융투자협회와 채권시장에 따르면 CD91일물 금리가 전일대비 1bp 높은 2.80%에 고시됐다. 이는 지난 25일 1bp 하락고시 이후 이틀연속 상승한 셈이다.

이날 신한은행(055550) 잔존 74일물(만기 2013년 7월12일) CD 100억원어치가 유통시장에서 전일민평금리 보다 9bp 높은 2.85%에 체결됐다. 지난주말에도 신한CD 잔존 80일물(2013년 7월15일 만기물) 100억원어치가 민평금리보다 9bp 높은 2.85%에 거래되면서 CD91일물 금리가 하락하루만에 상승반전한 바 있다.

증권사의 한 CD고시 관계자는 “신한CD 잔존물이 민평금리보다 높게 유통됨에 따라 CD91일물 금리가 올랐다”며 “MMF등 단기자금 상황이 아직해소되지 않은 모습이나 월초로 넘어가면 자동적으로 해소되는 부문도 있어 대략 이 정도 수준에서 마무리단계로 접어든 것으로 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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