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로이터 통신은 교도 통신을 인용, 아이폰과 아이패드와 관련된 특허를 침해했다는 혐의로 애플 측이 일본에서 삼성전자에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고 보도했다.
한편 애플과 삼성전자는 이미 전 세계적으로 `소송전쟁`에 돌입한 상태다. 양사는 특히 오는 9일 애플 판매금지 가처분 소송에 대한 독일 뒤셀도르프 법원의 최종판결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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