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현지 건설업계에 따르면 사우디아라비아 얀부, UAE 아부다비, 쿠웨이트 등에서 올 상반기 발주될 대규모 플랜트 공사 입찰에서 국내 건설사들이 가격과 기술 우위를 바탕으로 상위를 차지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내 미분양 우려에도 불구하고 해외 수주 모멘텀을 확보한 건설사들에 대한 긍정적 전망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다만 출혈경쟁에 대한 우려도 나타나고 있는데.. 현재 시점에서 대형 건설사에 대한 '비중확대'전략 유효할까요?
<이슈 1> 건설주, 중돌발 대규모 수주 기대?
(현대건설(000720), GS건설(006360), 삼성엔지니어링(028050) 등)
<이슈 2> 소니 LED TV 내달 출시..LED산업 전망은?
(LG이노텍(011070), 삼성전자(005930), LG전자(066570) 등)
☞이 코너는 23일 오후 3시 10분 이데일리TV '그녀들의 색다른 스타킹' 프로그램에서 방송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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