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생보사주들도 관망 속에 삼성생명(-0.65%)과 미래에셋생명(-0.26%)이 소폭 하락했으며, 동양생명은 2만4000원대를 유지했다.
삼성SDS를 주도로 한 IT관련주들은 상승 움직임이 일었다. 사흘째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는 삼성SDS(+4.29%)는 7만3000원을 기록했으며, 엘지씨엔에스(4만250원)도 1.26% 올라 4만원대에 진입했다. 서울통신기술(+1.04%)은 닷새만에 하락세를 깨고 반등에 성공하여 3만3850원을 기록했다.
금융주에서는 CJ투자증권(4100원)이 5.13% 오르며 매수세가 더욱 강화되었으며, 한국증권금융(7600원)도 1.33%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리딩투자증권(1250원)은 5.66% 하락하여 5일 이평선 지지에 실패했으며, 팍스넷(4100원)도 5거래일동안 8.89% 하락하는 등 부진한 모습으로 금융주들의 등락이 엇갈렸다.
범현대계열주는 거래부진속에 하락세가 우세했다. 현대삼호중공업(-0.52%)은 10만원대 진입을 앞두고 하락세로 전환했으며, 현대아산(2만3250원)과 위아(2만7500원)도 각각 2.11%, 1.43% 내렸다.
포스코건설(12만2500원)과 포스콘(11만6000원)은 각각 1.66%, 0.87% 올라 좋은 흐름을 이어갔다.
기업공개(IPO)관련주에서는 내달 2일 상장을 앞둔 엘디티(+1.0%)가 5000원대 진입후 안정적인 모습이며 공모예정인 고영테크놀러지, 제이씨엔터테인먼트도 각각 2.97%, 1.63% 상승했다.
청구종목인 롯데건설(7만5000원)은 강한 매수세가 유입되 10.29% 오르며 7만원대 진입했으며, 사이버다임(+2.97%) 및 이룸(+2.56%), 이스트소프트(+0.52%)도 오름세를 보였다.
☞자료제공 : pstock(02-782-15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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