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손보, '첫날부터든든한암보험' 출시

최대 8번까지 보장 받을 수 있는 '통합암진단비' 탑재
  • 등록 2024-02-19 오후 1:50:45

    수정 2024-02-19 오후 7:31:57

[이데일리 유은실 기자] NH농협손해보험은 일반암을 세분화해 최대 8번까지 보장받을 수 있는 ‘첫날부터든든한암보험’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한번 지급받으면 담보가 소멸하던 기존 암보험과는 달리 일반암을 8가지로 세분화해 1개의 담보로 최대 8번까지 보장받을 수 있는 ‘통합암진단비’를 탑재했다. 월 보험료 2만원 이상 가입한 고객에게 건강상담, 진료예약등의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상품은 1·2종으로 구성했다. 1종은 통합암진단비부터 암직접치료입원일당, 암직접치료통원일당 등 암 관련 보장을, 2종은 1종과 담보는 같되 감액과 면책기간을 적용하지 않는 암 담보에 가입할 수 있게 했다. 가입연령은 최소 15세부터 최대 85세까지다. 보험료 납입기간 동안 암을 진단받으면 보험료 납입을 면제한다.

서국동(왼쪽)NH농협손해보험 대표와 박경식 경기 안산농협 조합장이 19일 ‘첫날부터든든한암보험’ 출시 기념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NH농협손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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